스로틀(throttle)과 디바운스(debounce)
“자바스크립트 코딩 면접에서 알고 있어야 할 3가지 질문” 포스팅을 보고 디바운싱(debouncing)에 대한 부분에서 무릎을 탁!!! 하고 쳤습니다.
scroll과 resize 이벤트를 사용하면서 ‘이거 로직이 복잡하면 서버 부하가 걸릴 것 같은데….’라고 의문을 몇 번 던진 적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시원하게 뚫어주었습니다.
디바운스(debounce)를 검색해보니 스로틀과 함께 소개하고 있어 스로틀과 디바운스에 대하여 짚어보겠습니다.
throttle
밀리세컨드마다 실행의 흐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스로틀 또는 스로틀링(throttling)은 로직 실행 주기를 만드는 함수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밀리세컨드 단위로 시간을 설정하면 스로틀에 넘긴 콜백함수는 설정한 시간 동안 최대 한 번만 호출됩니다.
debounce
갑작스러운 이벤트(키 입력 등)를 하나로 그룹화합니다.
디바운스는 과다한 이벤트 실행을 방지하기 위해 몇 가지 함수를 한 개의 그룹으로 묶고 특정 시간이 지난 후에야 호출될 수 있도록 구조화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스로틀과 디바운스를 적용했을 때의 예시입니다.
See the Pen The Difference Between Throttling and Debouncing by moonspam (@moonspam) on CodePen.
with Lodash/Underscore
자바스크립트 유틸리티 라이브러리중에 유사한 Lodash와 Underscore에서도 이 두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throttle
debounce
아래는 Lodash 또는 Underscore 라이브러리로 적용했을 때의 예시입니다.
See the Pen The Difference Between Throttling, Debouncing, and Neither (lodash) by moonspam (@moonspam) on CodePen.